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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10. 01:13
대전 구장에 다녀왔습니다...
며칠동안 야구도 못보기도 했고, 야구장 다녀온지는 더 오래된지라..
기대하고 기다린 끝에 오랫만에 대전 구장에 갔드랬죠...

야구장에 3시 30분 쯤 들어가서 자리잡고 앉아서,,
친구들하고 수다떨고 놀다가,,,
야구 시작하기 전에 맥주를 적당량 섭취(?)해 준 터라,,
야구 시작도 하기 전에 살짝 취한채로 야구본 지라 기억도 살짝 가물가물 하긴 하지만,
오랫만에 다녀왔으니 관전기를..;



초반에 민철옹의 공은 그다지 나빠보이지는 않았습니다만,
볼이 많은 게 다소 걱정이 되긴 하더군요..
결국 오늘도 민철옹은 5이닝 에이스로...ㅠㅠ
그래도 승리하지 못한 게 아주 안타까울 정도의 투구는 아니었다고 보이지만,
타자들은 어쨌던 반성해야 합니다...ㅠㅠ


1회말에 잠시 일이 있어서 외야에 다녀왔는데,,
개인적인 선호로 내야에서 야구보는 걸 좋아하는데, 외야에서 야구보는 느낌도 좋더군요..
그래도 제게 좌석을 정하라면 항상 내야로...ㅎㅎ
더구나 저같은 새xxx는 전광판이 안보이면 야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도 없구요...ㅠ
문제의 병살타는 외야에서 봤는데,,,
속상하더군요...
(평소에는 뜬공도 잘 치더니 그 때는 왜 김병살이냐구..!!)
태균이는 언제쯤 자신의 포스를 회복하려는지..ㅠㅠ
더구나 그 병살타를 보고 내야로 돌아오는 길에 대호 투런 소식을 문자로 전해받았습니다...ㅠㅠ


오늘 안영명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조원우와 심판이 많이 안도와줬을 뿐...
7회 2루타의 경우, 수비 범위가 평균인 좌익수였다면 충분히 잡을 수 있는 공이었다고 봤습니다.
그러나 조원우는 달려나오다가 뒤늦게 손을 뻗어 공을 놓치고 말았고,
잔디 위로 떨어진 공은 조원우가 발로 차버려서 잔디 위를 데굴데굴 굴러버리고 말았다죠...
덕분에 충분히 좌플 or 단타로 끝났을 공이 2루타씩이나 되어버렸고,
그 타구는 나름 중요한 타구가 되어버렸죠...

그리고 심판..;;
제 눈에는 분명 그 공은 들어왔습니다..
더구나 심판이 그 공에 분명히 손을 들어올렸습니다...
다만 그 손을 어깨까지 올리다가 살포시 다시 아래로 내렸을 뿐..
신포수 그 공에 화를 많이 내더군요...
그 공을 잡아줬으면 삼진으로 이닝을 끝낼 수 있었는데.......
그저 아쉬울 뿐...
불펜에서 경기를 보던 세드릭은 엄청 흥분하더군요...


신포수는 그래도 완소...
오늘 신포수가 무려 도루를 했지요..
잘 뛰었습니다...
그리고 도루 잡는 것도 완벽했습니다...
무려 앉아쏴 였다죠..
무릎 꿇고 앉아서 그대로 2루로 송구...
정말 겨울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신기할 뿐입니다...
그리고 2회 한상훈의 도루실패는...
공이 약 2초 정도 빨리 가서 한상훈을 기다리고 있더군요...
도대체 왜 뛰었는지 궁금했을 뿐...;;


브룸바.
참 잘 때리더군요...
2회의 타구는 라인드라이브로 날아가서 관중석에 떨어졌습니다.
맞는 순간 홈런이라는 걸 알 정도였는데 그런 생각을 할 시간 조차도 없을 정도로 빠르게 관중석에 떨어지는 홈런...

권준헌이 맞은 홈런은...;;
생각할 새도 없이 뻥뻥 잘 넘어가더군요...
개인적으로 권준헌을 싫어하는 이유가 "공이 너무 가볍다"였는데,,
그 이유를 잘 알려주는 공 두 개 였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그 순간에 권준헌을 낸 이유가 뭔지가 더 궁금했는데,,
사실 권준헌을 내는 순간 경기는 포기했었습니다.

경기장에 같이 계시던 한 분은 "송진우만 나오면 경기 지는 것 같다"라고 말씀하시던데,
(어쩌다 회장님이 이런 말을 듣게되셨는지..ㅠ)
개인적으로 사실 오늘 투수교체가 참 많은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대타가 나올 것이 뻔한 순간에 송진우를 낸 부분이며,
만루에 권준헌을 낸 것도 그랬구요...

오늘 불펜에서 몸을 푼 선수들은,
권준헌, 송진우, 김경선, 윤규진, 유원상, 최영필이었는데,
(이렇게 적어놓고 보니 박빙에서 올릴 투수가 없기도 했긴 했지만,,,;;)
투수 교체가 아쉬웠던 것은 사실입니다...


암튼,,
경기는 좀 많이 아쉬웠어요...
이겼으면 했고, 경기 후반까지도 이길거라는 생각을 버리지 않았었는데...
다음엔 이기겠죠...?!


경기 보다가 불펜에서 몸푸는 선수들 사진을 몇 장 찍어봤는데,,
(야구 안보고 불펜에서 뛰는 선수들 사진 찍는데 재미붙였던..;;)
몇 장 올려봅니다...





고생만 하고 패전이 되버린 영명이...ㅠ



가슴 아픈 회장님...ㅠ



가을남자 필사마



베일벗은 유원상



잘생긴 규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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